공주시체육회가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내년 1월 30일로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8일 선거관리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과 제1차 선관위 회의를 갖고 내년 1월 30일을 선거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체육회장 후보자등록은 2020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선거운동은 21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다.선거인단은 총 150명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일까지 24개 정회원 종목단체 및 16개 읍면동체육회를 통해 내부규약 및 대의원 정비를 마쳤다.선거관리위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공주예총과 공주문화원, 문화예술인 동아리 회원 등 지역 예술인들과 공주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지역의 문화예술 현안사업인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공주예술인회관 조성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관 건립 △공주시립미술관 조성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 조성 △공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
제16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가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 동안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는 우리 주변에서 잊혀져가는 전설과 설화, 민속 등 향토색 짙은 소재를 발굴하고 연극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경연하는 장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올해 경연에는 지난 8월 한 달간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된 36개 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경연작은 △강원도 극단 도모의 ‘소낙비’ △충북 극단 보물의 마리오네트복합극 ‘어느 한 아버지’ △인천 극단 십년후의 뮤지컬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문화예술진흥을 주제로 11번째 신바람 정책톡톡을 개최한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참석해 공주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주시와 충남문화재단의 협약식에 이어 문화예술현안사업과 공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시와 충남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교육 및 복지 서비스사업 증진, 전통문화예술 진흥, 국악 활성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금지 규정에 따라 민간 체육회장 선출을 앞두고 체육회 운영지원 강화방안을 마련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자체장·의원의 체육 단체장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2020년 1월 15일까지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이에 따라 공주시체육회는 지난 9월 25일 사무 처리와 직원인사 및 복무에 관련된 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 전부개정 등 4개 규정을 이사회를 거쳐 제‧개정을 완료했다.또한, 다음 달 초
공주시(시장 김정섭) 여자 역도팀 장은비 선수가 오는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여자 일반부 55kg급에 출전한 장은비 선수는 인상 81kg, 용상 104kg, 합계 185kg을 들어 올려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 합계 금메달로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1992년 창단한 공주시청 역도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최재규 감독 지도 하에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왔지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주시청 직원 22명은
공주시와 충남도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해 적극 공조하기로 협약했다.시에 따르면, 충남도와 공주시는 백제기악과 중고제, 아리랑 등 전통음악의 복원과 창달을 위해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한다는 정책협약서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민선7기 2년차 공주 방문을 통해 김정섭 시장과 이 같은 내용의 정책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세부 업무에 관한 사항은 상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청 양궁팀 이우주 선수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예천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남여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우주(20) 선수는 홍성군청 박재희 선수와 함께 충청남도 대표팀으로 출전해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제주도 대표팀 박성철, 정다소미 선수를 5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우주 선수는 올해 강원체고를 졸업하고 공주시청 양궁팀에 입단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나 단체전 및 혼성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전국체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8일 동아일보 2019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공주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공주 시내일원과 백제큰길을 중심으로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읍면동대항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600여 명이 증가한 8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정섭 시장, 양궁스타 박경모, 박성현 부부 등도 레이스에 참가한다.SLTV를 통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및 대회 홈페이지로 생중계되는 이번 레이스는 송산리고분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신바람 정책톡톡 아홉 번째 순서로,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공주시 체육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공주시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마련됐다.건양대 최은규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공주시 체육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공주시 체육시설의 연계 활용 방안 △공주시의 역사 및 문화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발전 방향 등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전반을
올해로 스무 돌을 맞는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공주문예회관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 8개 부문과 고수 4개 부문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실시하고, 시상은 명창부 대상에 대통령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경연은 12일 250명이 참여하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13일 본선 대회가 열린다.이에 앞서 11일 공주문예회관에서는 인당 박동진 선생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판소리의 발전방안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30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전을 개최한다.공주시가 주최하고 계룡산도예촌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는 계룡산도예촌 도예가 10명이 참여해 ‘전통 철화분청사기의 재현’이라는 주제로 철화분청사기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특히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조선시대 철화분청사기의 제작 방식과 형태를 재현·복원한 작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주지역의 독자적인 문화예술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주시(시장 김정섭) 남자 양궁팀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 혼성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시에 따르면 공주시청 양궁팀 소속 박규석, 민태홍, 이우주 선수는 단체전에 출전해 4강전에서 계양구청을 5대 4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청주시청에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공주시청 박규석 선수와 홍성군청 김세연 선수가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한 혼성전에서는 4강전에서 경상북도팀을 만나 4대 5로 아쉽게 패해 전북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
공주시는 지난 12일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와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을 방문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설립 청원서를 제출했다.시에 따르면,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최덕근 문화체육과장, 박승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장 등 4명은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와 김철호 국립극장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설립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청원서는 지난 5일 충남도에 제출했던 청원서와 같은 내용으로 △국악원 충청분원의 필요성 △공주설립의 당위성 △공주시의 국악진흥을 위한 노력 △유치 활동 사항 등이 담겼으며, 유치 열정이 담긴 5만 명의 서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 소속 장현수 선수가 2019 세계남여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시에 따르면, 장현주 선수는 지난 5월 28일 개막해 6월 10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76kg급에 출전해 인상(97kg)과 용상(124kg), 합계(221kg)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특히 장 선수는 지난 2월 태국 치앙마이 대회보다 합계 11kg을 더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장 선수는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9년 1월 공주시청에 입단했으며, 지난 2월 역도팀 국
농협공주시지부(지부장 차재희)는 5월30일(목) 공주시에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1만 명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차재희 농협공주시지부장은 충남농협을 대표하여 서명부를 공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이날 전달된 서명부는 차재희 농협공주시지부장의 요청으로 3월8일(금)~29일(금) 까지 3주 동안 충남농협 전체에서 이루어졌으며, 1만 명의 충남도민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하였다.지역염원인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위해 충남농협 임직원들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지역사회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동참하고 있다.차재희